영덕소방서는
3
월
27
일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
제
8
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우리나라
10
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심정지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고자
,
응급환자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
생술 실시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경연대회이다
.
영덕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영덕경찰서 의무경찰 안영웅
,
김도현
,
강지홍 팀은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
송인수 영덕소방서장은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을
3
배 이상 높일 수 있으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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