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
서장 송인수
)
는
2019. 10. 7.(
월
)
현재 태풍이 물러간 피해지역에 각 지역 의용소방대가 찾아와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
지금까지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비롯해 상주
,
경산
,
김천의용소방대가 피해복구를 도왔으며 대구광역시 소속 의용소방대
78
명이 피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
피해가 큰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 및 이천리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의 가구
,
전자제품 나르기와 흙탕물로 범벅이 된 장판
·
벽지 뜯어내기
,
가재도구 씻기 등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송인수 영덕소방서장
은
“
피해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모두가 힘을 모아 복구작업에 임하고 있다
”
며
“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우겠다
”
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