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장(서장 신봉석)는 2일 충혼탑 참배 및 2024년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 시무식은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봉석 고령소방서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갑진년(甲辰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신봉석 서장은 이날 시무식 행사에 이어 새해를 맞이하여 고령 주산 충혼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등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신봉석 서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재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는 현장 소방" 그리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해서 살기 좋은 고령군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