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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없어야 하고 걷지 못해야만 119 이용 할수 있나요?
작성일자 2019-07-29
작성자 명 신형근
조회수 1473
한달전 어머님이 갑자기 화장실에서 쓰러지셔서 호흡을 하지 않고 머리를 심하게 부디치셔서 심폐 소생술을 급하게 하고 의식이 돌아온뒤 다급하게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응대 하시는 대원 분께서 의식이 없거나 걷지 못하실 경우에만 출동이 가능하시다고 하는데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머리를 다친경우에는 빠른 시간에 큰병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적잖이 당황 하였습니다....물론 과중한 업무에 인력도 모자라 고생하고 계시다는거는 알고있지만 분명히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디쳤다고 말씀을 드렸음에도 의식이 있거나 움직일수 있다는 이유 만으로 골든타임을 잃어 버린다면 환자에게나 가족에게는 큰 상처가 될것이기에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운이 좋게도 큰탈이 없어서 그렇지 돌이켜 보건데 이건 분명 잘못된 일이라 생각됩니다~호흡을 하지 않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고 119에 먼저 전화 해야만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건데 아닌게 아니라 정확한 환자의 상태를 이야기 하는게 낮다고 생각해서 고지고때로 이야기 한게 오히려 독이된 경우였을수도 있는 것이고, 거짓말로 의식이 없다고 일단 불러 놓고 도움을 받으란 이야기 인건지....대원분들이 오셔서 그런걸 판단하는게 아닌가요? 가끔 tv를 보면 주취자도 도움을 받으면서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많으시던데 경북 구미만 그런 원칙이 적용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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