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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대처법
푹푹 찌는 한여름.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로 향해 뜨거운 햇살을 피해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며 일상탈출의 자유를 만끽하는데, 들뜬 마음으로 찾아간 휴가지에서의 즐거운 물놀이는 자칫 사소한 실수만으로도 안전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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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별 물놀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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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장
- 물에 들어가기 전 5~10분 정도 준비운동을 합니다.
- 수영장 바닥은 물에 젖어 매우 미끄러우므로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합니다.
- 물에 들어갈때와 나올때는 수영장 벽에 설치된 계단이나 사다리를 이용합니다.
- 수영장 출입구를 여닫을 때 앞, 뒤에 사람이 있는지 꼭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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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수욕장
- 바닷가에는 병 조각, 조개껍질, 돌 등 날카로운 물체가 있어 아쿠아 슈즈를 착용합니다.
- 안전요원이 있는 수영 가능 구역에서만 물놀이 하도록 합니다.
- 허리보다 수심이 깊은 곳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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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과 계곡
- 수심이 얕더라도 물살이 센곳에서는 절대 수영하지 않습니다.
- 날카로운 돌이나 바위가 많으므로 반드시 아쿠아 슈즈를 신고 미끄럼 사고에 주의합니다.
- 돌이나 바위돌에 머리를 부딪힐수 있으므로 다이빙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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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갯벌
-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지 않도록 합니다.
- 갯벌에 발이 빠진 경우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기어 나오며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습니다.
- 밀물 시간이 되면 즉시 갯벌에서 빠져 나와야 합니다.
- 갯벌 체험시 갑자기 안개가 끼면 밀물시간과 관계없이 즉시 갯벌에서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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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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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 수칙
여행지로 출발하기 전 혹은 떠나는 차 안에서 읽어보면 많이 도움되는 꼭 지켜야할 물놀이 안전 수칙 10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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