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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의 119구급차 소방관님들을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작성일자
2018-07-20
작성자 명
임은수
조회수
1005
7월 19일 호반2차 놀이터에서 저희 아들이 자전거타다 다쳤는데 숨을 못쉬는 거 같아 119를 호출했었는데 제가 너무 놀라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도 친절하게 침착하게 대응해주시고 안동병원 응급실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경황이 없어 소방관님들 성함을 잘 몰라서 안타깝지만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구급차안에서도 아이상태를 계속 체크하시고 보호자인 저까지 안심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다행히 저희 아들은 크게 걱정할 정도가 아니여서 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가까운곳에 119센터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줄을 몰랐는데
어제 사고로 또 한번 든든함을 느끼게 됩니다.
많이 덥고 힘든 상황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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