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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명:게시글상세조회 항목:(제목,작성일자 ,작성자명 )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성일자
2017-06-04
작성자 명
김필남
조회수
1290
저는 부산에 사는 40대 중반의 남성이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4일동안 혼자서 전국을 다니며 산행을 했고 5일째 되는 날 문경 황장산을 산행하게 되었는데
하산길에 길을 잃어 헤매다 큰 바위 중간에 오고가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내려왔던 길을 다시 올라갈려고 했지만 무모하게도 너무 위험하게 내려왔기에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내려갈 길을 보니 거의 90도의 직벽에 서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오고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119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산행 9년동안 많지는 않았지만 길을 잃고 헤매봤지만 이런 위험한 상황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고 당황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있기도 힘든 곳에서 구조대원들이 암벽을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살았구나, 감사하다는 생각보다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숨걸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되려 제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구조현장에서 실제로 겪어보니 수많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 그 순간을 글로 다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6월3일 오후 3시12분에 문경 황장산 수리봉 인근에서 신고를 했고 출동해주신 문경소방서 구조대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평생 잊지않을 것이며 늘 응원하고 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지위 높으신 분들께 한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론이나 방송에서 가끔 접했던 내용이지만
지차체마다 예산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숨걸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싸워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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