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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2021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바우실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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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2021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바우실마을' 선정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6일 오전 10시 영주시 장수면에 위치한 바우실 마을을 방문하여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하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 소방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자율방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한 마을씩 지정하고 있으며,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자긍심 및 사명감을 부여하고 화재 시“피난 우선”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홍보 및 지역 맞춤형 시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바우실마을 주민들과 소방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 및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4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40개를 마을주민들에게 보급하고 소화기, 감지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최대순 예방안전과장은“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인만큼 주민들 스스로 화재 예방에 적극 관심을 가져 안전한 바우실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예방안전과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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