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
서장 황태연
)
는 코로나 극복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지원을 다음달
1
일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
소방관련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연
1
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작동기능점검 등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하나
대다수
(
대부분
)
관계인들은 점검기구를 보유하지 않고 있거나 사용법
미숙으로 인해 점검 대행업체를 통해 점검하므로 비용 발생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다
.
이에 영주소방서는 소상공인 민생 살리기 일환으로
▲
열
?
연기 감지시험기
▲
방수압력측정기
▲
전류
·
전압측정기
▲
소화전 밸브 압력계
등의 자체점검 기구를 영주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시
,
군민의 접근이
쉬운
5
개
119
안전센터
*
에
비치하여 도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할 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을 지원하는 민생 살리기 시책을 추진한다
.
*
가흥
119
안전센터
,
풍기
119
안전센터
,
봉화
119
안전센터
,
춘양
119
안전센터
,
명호
119
안전센터
소방시
설 점검기구 대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영주소방서 또는 인근
119
안
전센터에 전화로 신청하고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상 대여를 받을
수 있고
관계자
자체
(
직접
)
점검
에 어려움이 있을 시 소방공무
원의 현
장
컨설팅 및 점검완료에 따른 서류접수까지
??
원스톱 소방서비스
??
를
받을 수
있다
.
황태연 서장은
“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민생 살리기 시책을 추진
하여 소방시설 점검능력 향상과 안전에 대한 관심유도로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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