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칭찬합시다

home참여마당칭찬합시다

이 게시판은 칭찬 코너입니다.
글 등록시 내용 및 첨부파일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등)는 기재를 금합니다.
주민번호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게재할 경우 제3자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메뉴명:게시글상세조회 항목:(제목,작성일자 ,작성자명 )
60주년 소방의날 예비소방관 어린이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작성일자 2022-11-09
작성자 명 신혜미
조회수 188
안녕하세요?

예천에서 꼬마소방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119청소년단 예성어린이집입니다.

출근길 오늘이 소방의 날 60주년이라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꼭 오늘이 가기 전 감사한 마음을 소방관 선생님들께 전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기회로 우리 어린이집 친구들이 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되었고
동요 대회를 시작으로 심부름(심폐소생술 부모교육-내리사랑으로 부모가 직접 내 아이에게 생명을 구하는 의미있는 교육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어머님들도 정말 대만족 하셨어요) 그리고 군관원이 합동하여 진행한 소방진화, 소방대피 훈련, 안아드림 페스티벌을 정점으로 정말 우리 아이들이 소방관 아저씨들께 담뿍 빠져버린 한 해를 보내고 있네요.

특히나 출입이 불편한 부대 특성을 이해해주시고
어린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이 반복되고 고된 일인데
우리 원으로 방문해 주셔서 아이들의 질문 하나하나 정성껏 대답해주시고
한 명 한 명 눈 마주하고 사랑으로 교육해주신 김용수 소방관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이들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고
불조심을 생활화하게 되었으며(소방대피훈련도 정말 열심이랍니다!)
지나가다 소화기 눈금도 정상인지 한번씩 확인하는 멋진 예비소방관 어린이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서도 현관에 있는 소화기가 잘 되는게 맞는지 여러번 확인한다고 어머님들께서도 웃으며 말씀해 주실 정도입니다.

우리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소방관이란 직업은 이제 슈퍼맨이랑 동급입니다!!!
심지어 소방관을 꿈꾸는 어린이 친구가 우리 어린이집에 제일 많다는 것!!!!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어벤져스 소방관 아저씨들 넘넘넘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예성 어린이집 친구들이 영상 하나 찍었는데... 에고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소방관 아저씨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 한 곡 뽑아 올렸는데, 전해드릴 방법이 ㅠ ㅠ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전하고 또 소방의 날 축하드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첨부파일

댓글을 작성할 권한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퀵메뉴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