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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랑데뷰!(아름다운 만남 Culture Generation)
작성일자 2017-01-25
작성자 명 임무근
반갑습니다.
저는 경남창원 현대위아(주)에 근무중인 "임무근"이라고 합니다,
매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하면서 업무상 바쁘다는 핑게로 미쳐 전하지 못한 애길좀 할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2016, 12, 12) 삼율 강남성모의원에서 포항성모병원까지 모친을 이송해주신 소방관 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려고 합니다.
당시엔 경황이 없어 찾아보질 못했는데, 당일 모친께서 "경막하뇌출혈" 증상으로 심한 두통과 구토로 삼율 강남성모의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소방서에 연락해 응급이송 요청을 하게 되었는데 관할구역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불편한 말한마디 하지 않은체 위험을 무릎쓰고 포항성모병원까지 모친을 이송해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저또한 아들이 경남지역 모 소방서에서 의방으로 복무중인 관계로 평소 소방관들의 업무상 애로 사항을 잘 알고 있기에 허위화재발생에 따른 출동으로 인한 고충과 시골 노인분들의 작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와 취객들의 막무가내식 언행가 폭행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애길 듣고, 꼭 위급한 상항이 아니라면 가급적 구급요청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역시 급한 상항이 생기니까 부득이 구조요청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여 그날 위험을 감수하고도 헌신해주신 소방관 두분 덕분에 모친께서 뇌출혈증상으로 위급한 상항이었는데 포항에서 다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 입원치료를 받고 다행히 몇일전 퇴원을 하게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두분의 따뜻한 마음에 비하면 작은 공간이지만 서면을 빌려 다시한번 따뜻항 마음을 느끼고자 합니다.
더군다나 당일 병원에 도착하니 모친께서 계속 손자가 차에타고 같이 왔다고 하길래 무슨애긴가 했드니 소방관복장을 하신분이 손자와 많이 닮으셨던것 같고 소방관복장을 보시고 손자라고 착각을 하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고마운것은 작년초 삼율 시외버스터미널앞 도로에서 경운기와 승용차간 교통사고가 발생되었는데 당시 두분도 저의 장인,장모님으로써 소방관의 도움으로 포항성모병원까지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안전사고는 작은것을 지키지 않은것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듯이 안전기준만 철저히 준수하여도 큰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것입니다. 정유년 한해도 자신은 물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는바 소원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남창원에서 "임무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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