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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합동소방훈련 실시(2022.5.11.)
포항남부소방서

포항남부소방서,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합동소방훈련 실시(2022.5.11.)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치민)는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전체로 연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초기대응체계에서 재난수습 단계까지 긴급구조통제단원의 역량강화와 무적캠프와의 공조체제 확립을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 관계자 화재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유도 △ 인명구조, 부상자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 △ 소방차량 위치 선정 및 화재진압 △ 훈련강평 순으로 진행했다.

포항남부소방서,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합동소방훈련 실시(2022.5.11.)

또한 미 태평양기지사령부에서 2021년 11월에 포항남부소방서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휘날렸던 성조기를 미태평양기지사령부의 소방서 나무패에 넣어왔다.

포항남부소방서,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합동소방훈련 실시(2022.5.11.)

미합중국 성조기 증서의 내용은 “포항남부소방서에서 미합중국해병대와 캠프무적에 적극 지원을 해주신데 대한 감사와 공로를 인정하고, 화재 및 긴급상황에 대한 지원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미합중국 성조기를 전달한다”고 적혀있다.

포항남부소방서,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합동소방훈련 실시(2022.5.11.)

남부서는 지난 16년 12월부터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긴급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상호교류를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성조기 전달로 그 결실을 맺었다고 볼 수 있다.

박치민 소방서장은“남부서와 무적캠프는 상호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여왔다”면서 “앞으로도 유사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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