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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시상식 가져
작성일자 2018-05-29
작성자 명 포항남부소방서
조회수 502



포항남부소방서(서장 한완수)는 29일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업장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 및 에스포항병원(우수상), 포항세명기독병원(장려상)에 대해 상패를 수여하고, 경진대회 준비에 노력해 준 각 사업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는 의료시설 및 목욕탕 등 관내 피난약자시설 5개소에서 운영중인 자위소방대의 선제적 재난대응능력을 높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으며, 포항남부소방서에서는 각 사업장별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모의훈련 및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안전상식 퀴즈대회 등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평가했다.

한완수 포항남부소방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초기 재난대응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각 사업장별 자위소방대의 재난대응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관련사진 (1).JPG [2612 Kbyte]
관련사진 (2).JPG [2505 Kbyte]
관련사진 (3).JPG [2822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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