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각종훈련/교육소식

home알림마당각종훈련/교육소식

메뉴명:게시글상세조회 항목:(제목,작성일자 ,작성자명 )
포항남부소방서, 화재통계로 돌아본 2020년
작성일자 2021-01-09
작성자 명 포항남부소방서
조회수 253

포항남부소방서는 2020년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화재건수,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통계 분석은 향후 화재위험도 예측가능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소방정책개발에 활용하는 등 화재예방대책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대비 28건(19%)증가한 17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부상17명으로 지난해(사망1,부상12명)대비 30%증가, 재산피해는 18억2천3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년도 주요화재로는 11월 9일 해도동 음식점(큰바다장어탕)에서 부주의로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장소로는 비주거시설 86건(48%), 주거시설 44건(25%), 차량 27건(15%), 기타17건(10%)으로 나타났고,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61건(34%), 미상 35건(20%), 전기적요인 44건(25%), 기계적요인 27건(15%)순이며 부주의 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담배꽁초 22건(36%), 용접·절단 12건(20%), 음식물조리 9건(15%)으로 파악되었다.

심학수 서장은 “전년도 화재발생현황 분석 결과 주거시설에서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면서 주택화재 감소를 위해 모든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반드시 설치토록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첨부파일 포항남부소방서.jpg [3093 Kbyte]

댓글을 작성할 권한이 없습니다.

퀵메뉴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