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방뉴스

home알림마당소방뉴스

등록수정창
고령소방서, 폭염에 따른 선제적 응급대응체계 구축
고령소방서

고령소방서, 폭염에 따른 선제적 응급대응체계 구축

더워도 너무 더운 올해 여름, 전국에 연일 폭염에 따른 기상특보가 발령되고 있으며 7월 26일 오늘 고령의 최고기온은 35℃를 넘어서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이 33℃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 발효되고, 폭염경보는 최고 기온이 35℃이상 지속될 경우 발효된다.
특히 30℃이상 올라가는 무더위가 지속 된다면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이란 일사병과 열사병 등의 질환을 말하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무력감, 현기증, 두통 증상 등이 나타나 증상이 심할 경우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이에 고령소방서에서는 장기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신속한 구급대응체계 구축과 얼음조끼, 얼음팩, 정제소금 등 폭염대비 구급장비 9종과 감염보호장비 5종을 비치하여 선제적 폭염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이재은 소방서장은“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 할 수 있으며 온열환자는 증상이 심할 때에는 의식손실뿐만 아니라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며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지시에 따라 행동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소방서, 폭염에 따른 선제적 응급대응체계 구축
퀵메뉴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