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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일자 2022-08-16
작성자 명 김한나
조회수 331
안녕하세요. 저는 구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오늘도 구하겠습니다!’라는 책을 읽던 중 “아이러니한 것은 결코 안전할 수 없는 몇 사람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의 안전이 지속된다는 것이다. 나의 편안함과 안녕은 100% 내가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다.”라는 구절을 보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위험한 현장으로 출동하시는 소방관분들이 떠올라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엄청난 폭우로 인해 마을 전체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소방관분들께서 폭염 속에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써주시는 뉴스를 보고 또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저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구급대원을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소방관분들께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언 중에 “용감한 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소방관분들하고 잘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사람이기에 당연히 두려울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위험하기 때문에’ 그곳을 빠져나올 때 소방관분들은 ‘위험하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가는 것처럼 항상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며 애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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