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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119산불특수대응단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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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5.] 경북도 유일 ‘119산불특수대응단’, 대형 산불 진화 ‘맹활약’
작성일자 2023-11-01
작성자 명 119산불특수대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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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7
[출처:문화일보] 안동=박천학 기자 경북도가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인명과 산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설한 ‘119 산불 특수대응단’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도는 지난 1월 산불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해 62명의 전문 산불 진화 인력과 산불 진화차 등 15대, 산불 장비세트 등 1255점을 보유한 119 산불 특수대응단 조직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응단은 지난 3일 발생한 영주 평은면 산불과 지난달 발생한 예천·상주 등 중·대형 산불에 투입돼 24시간 이내 주불을 진화했다. 또 주간뿐만 아니라 헬기가 활동할 수 없는 야간에도 진화에 나서 산불의 민가 확산 방지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대응단과 함께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대형 산불 현장 대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도내 23개 시·군에 총 112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있으며 산불 예방·계도 활동과 함께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돼 신속히 진화하고 있다. 특히 진화대는 유난히 산불이 많은 올해 대형 산불의 최일선에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돼 밤샘 진화를 하는 등 화마와 싸우는 산불 진화의 숨은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도는 2026년까지 총 500억 원을 들여 1만ℓ 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대형 소방헬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경북의 산림면적은 133만㏊로 전국 629만㏊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또 산림의 43%는 불에 잘 타는 침엽수림이며 지면에는 낙엽층이 쌓여 있어 많은 양의 물을 집중적으로 뿌릴 수 있는 소방헬기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최근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9 산불 특수대응단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적극적인 진화 활동이 도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 산불 진화의 주역인 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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