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home열린광장자유게시판

이 게시판은 도민 여러분의 의견수렴 코너로, 답변이 필요한 게시글은 질의응답 게시판에 작성하여 주십시오.
자료 게재시 실명을 원칙으로하며, 내용중 선거관련 홍보 및 유세, 비사실적, 비객관적, 미풍양속에 어긋나거나 상품광고, 상대방 비방, 비실명, 욕설, 음담패설등 게시판의 취지와 관계없는 내용은 삭제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글 등록시 내용 및 첨부파일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등)은 기재를 금합니다.
메뉴명:게시글상세조회 항목:(제목,작성일자 ,작성자명 )
어느 교육생이 느꼈던 교관님들의 이미지 등(1탄)
작성일자 2009-03-29
작성자 명 이문규
조회수 1692

교육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교관님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잠시 웃으실 수 있길 바랍미다.

아니면 말고식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틀리더라도  부담은 가지지 않았으면 합미다.

오랫만에 하루 일곱시간씩 책상에 앉아 수강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다소 적응이 되지 않고

몸이 뒤틀렸지만   교육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혹 시험을 잘 치면 일정 소득(?)도 있다

생각하니(나중에 김치국부터 먼저 마신 것을 알았지만) 이내 적응이 되었습미다.

입교하는 날  아침에 올라가고 하루 종일 수업받고 나니 잠들 무렵 피곤함이 몰려왔습미다.

그때 깨달은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근무나 출동없이 아침까지 푹 잘 수 있다는 것이었습미다.

아~~~ 이것이 마음을 이렇게 편하게 하다니... 우리 소방관들이 부지불식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알 수 있었습미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본론은 다음 글에서 적어야 할 것 같습미다.

첨부파일

댓글을 작성할 권한이 없습니다.

퀵메뉴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