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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실 참가 할머님의 훈훈한 정
작성일자	2005-08-20
작성자 명	학교관리자
조회수	5258

우리 학교에 소방안전교육을 다녀 가신 할머니와 교직원 사이에 좋은 인연으로 주위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한 사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5년 4월 26일 한창 봄내음이 무르익은 날씨에 영천시노인회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에 참가한 최정순할머니는, 그 당시 강의를 담당하였던 김휘성교관(지방소방위, 교학과)이 노부모를 공양한다는 갸륵함을 알게 되어 경노사상이 희석되어가는 요즘 세태에 귀감이 됨을 알고 할머님 본인 카메라에 담겨있는 김휘성교관과 같이 찍은 당시의 사진을 보내 주시면서 늙으신 부모에게 " 맛좋은 음식 싸드리세요 " 라는 정성스러운 편지와 함께 2만원권 우체국 소액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한 정성스러움에 김휘성교관 뿐만 아니라 학교장 이하 전 교직원은 감동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김휘성교관은 받은 정성으로 다시 안동의 특산물인 간고등어를 싸서 할머님에게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할머님의 뜻대로 어머니에게는 맛있는 것으로 봉양할 계획이랍니다 최정순 할머님, 김휘성 교관 어머니,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재미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이 시대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아자아자 화이팅!
첨부파일	미담사례.hwp [240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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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실 참가 할머님의 훈훈한 정

작성일자

200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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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관리자

조회수

5258

우리 학교에 소방안전교육을 다녀 가신 할머니와 교직원 사이에 좋은 인연으로 주위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한 사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5년 4월 26일 한창 봄내음이 무르익은 날씨에 영천시노인회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에 참가한 최정순할머니는,
그 당시 강의를 담당하였던 김휘성교관(지방소방위, 교학과)이 노부모를 공양한다는 갸륵함을 알게 되어 경노사상이 희석되어가는 요즘 세태에 귀감이 됨을 알고 할머님 본인 카메라에 담겨있는 김휘성교관과 같이 찍은 당시의 사진을 보내 주시면서 늙으신 부모에게 " 맛좋은 음식 싸드리세요 " 라는 정성스러운 편지와 함께 2만원권 우체국 소액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한 정성스러움에 김휘성교관 뿐만 아니라 학교장 이하 전 교직원은 감동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김휘성교관은 받은 정성으로 다시 안동의 특산물인 간고등어를 싸서 할머님에게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할머님의 뜻대로 어머니에게는 맛있는 것으로 봉양할 계획이랍니다
최정순 할머님, 김휘성 교관 어머니,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재미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이 시대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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