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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소방논문집의 옥의티 !!!
작성일자 2007-02-26
작성자 명 김석권
조회수 1439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교 김석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2006년 1월에 발간된 "2005년 소방논문집"의 옥의티를 발견해 제보하기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왠 옥의티냐구요?
저는 2005년 2월12일에서 5월 6일까지 경북소방학교에서 교육받은 신임교육과정 소방사반 43기이며 제4분임조 조장이였습니다.
2005년 소방논문집에 실린 맨마지막논문은 44기 5분임조가 아닌 43기 4분임조가 자료수집,설문조사,자료분석,논문집필,퇴고한 것입니다. 물론 발표를 위해 파워포인트도 만들고요.
여러가지 증거자료가 있지만, 논문상에 있는 설문조사 시기가 43기가 교육받는 기간인 3월중임을 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5월이후에 교육받은 44기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미루어 보건데, 44기가 앞의 기수인 43기의 자료를 토씨하나 바꾸지않고 인용했던지, 학교관계자분께서 자료관리를 소홀히 해여 몇기인지, 몇분임조인지 알지못해 임의대로 짐작해 적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누가 썼던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16명이나 되는 인원이 머리맞대고 상의하며 작성한 결과물이라, 그리고 밤을 새가며 자료정리,분석,집필한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서 논문에 애정과 관심이 묻어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와서 2005 소방논문집을 모두 수정할 수 없겠지만, 경북소방학교 홈페이지상의 자료만이라도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믿기지 않으신다면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제 핸드폰번호는 010-8422-4482 이오니 궁금하시면 언제라도 전화주십시요.

2년전 이맘때 경북소방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며, 축구하며, 식사하며, 때론 고민하며 동거동락한 43기 소방사반 한명한명의 얼굴이 떠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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