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19일 오후 3시 설 명절을 맞아 이인중 영주소방서장과 임병하 도의원이 함께 더 사랑의 집(영주시 상망동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해마다 노인, 장애인, 아동,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더 사랑의 집(경북 영주시 상망동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며 관리자에게 설 연휴 화재 안전을 당부했다.
더 사랑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영주소방서 직원 및 임병하 도의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을 전했다.
소방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위문품 전달 등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실천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영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