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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의 악몽
작성일자 2024-06-11
작성자 명 김선자
조회수 103
안녕하세요?
지난 5월19일 15시10분경 춘양 석문에세 차돌베기 3분의2지점에서 사고를 당한 김선자입니다. 지금은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감사의 인사가 많이늦어서 죄송합니다. 정말 너무 고맙고 감사 또 감사합니다. 그 더운날에 저를 들것에 태워. 좁은 산길을 내려오시는데 제 어굴에 땀이 뚝뚝떨어지는데 많이 마프기도하고 많이 송구스럽고 죄송했더랬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헬기가 심한 바람을일으키니까 모두 저를 온 몸으로 꼭 감싸주시고, 엄청난 공포의 시간이였음에도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펌뷸런스 소방위 김제승, 손경하
구급대원 소방장 정길호,오재형
구급대원 소방사 권태훈
구급구조대원 소방위 서정석
소방장 김제준
소방교 임형주
소방사 장수창, 주영광
외 저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소방서 게시판 들어오기 참 힘들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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