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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용황119안전센터)
작성일자 2024-06-15
작성자 명 아기엄마
조회수 66
안녕하세요~ 6월15일 오후 7시 25분쯤. 119에 전화했구요
네살배기 딸 아이가 침대에서 춤추고 놀다가 손을 잘 못 짚었는지,
아프다고 못만지게 해서 조금 지켜보다가 전화했어요~
세분이서 출동 나오셨는데, 그중 가장 노련해 보이셨던 분이 계셨어요
아이가 아프고 놀랬을까봐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아이랑 대화 해주시고
정말 친절 하셔서 감동했어요~요즘 솔직히 저리 친절하신 소아과 의사선생님들도 잘 없을꺼구요,, 독박 육아로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말씀 한마디 한마디 친절하시고 응급처치도 너무 잘 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덕분에 응급실 가서 치료 잘 받고 집으로 왔어요^^
(성함을 몰라서 당시 상황을 적어봤어요~)
아이도 평소에 소방차, 구급차를 너무나 좋아했는데,
안좋은 상황에 탄것이지만 그게 그렇게 좋았나봐요, 집에와서도 재잘
재잘~ 하네요~^^"삐용삐용 아저씨 좋아~"하는데 너무 귀엽네요
아무튼 너무 감동하여 글 써 봅니다~더운데 너무나 고생하시는 구급대
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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