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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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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훌륭히 보존하고 복잡 다양해지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300만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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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상세조회
119구조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일자 2021-03-01
작성자 명 윤채원
(코로나)5인집합금지로 인해 설에도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뒤늦게 친정집에 갔는데 오전까지만해도 잘 놀던 23개월 아기가 점심식사중 생선을 먹다 가시가 목에 걸려 켁켁 거리며 울고불고 피섞인 구토에 구역질까지....
몇번하고 말겠거니 생각했으나 상황이 좀 심각한것 같아 바로 119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곧이어 코로나방호복으로 구조대원님들이 오셨는데 이를 본 아이는 더 놀랬는지 계속해서 울어대더군요~
그런데 하필이면 그날이 일요일이라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경주동국대병원도 안되고, 대구, 포항 모두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더 문제는 구조대원님들도 지역안에서만 이송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정말 눈앞이 캄캄해지더군요. 아이아빠는 친정에 데려다주고 대구로 돌아간상태, 아이도 계속 안겨서 우느라 자가운전도 불가능한상태, 할아버지도 연로하셔서 장거리 운행 불가능상태,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한번더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구조대원님들은 계속해서 병원으로 확인전화를 하시고 그러다 결국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까지 이송해주셨습니다.
아이는 병원도착후에도 계속 구역질을 하더니 진료대기가 길어 한참기다리고 있는데 그사이 어느순간 다시 원래대로 활기를 되찾더군요, 아무래도 구역질을 하다 가시가 나오던지 넘어간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진료는 받고 나왔는데.... 어찌 되었던 아이는 다시 건강하고 그날의 구조대원님들이 아니였음 정말 절망적인 시간들이였을겁니다.
119양북소방구조대원님들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날의 일은 절대 잊지 못할것입니다.
코로나방호복으로 고글에 마스크로 인해 전혀 얼굴을 알아볼수없어 다음날 얼굴이라도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방문하니 교대근무로 뵙질못하고 이름 석자만 알아왔네요..
소방교 변완기님, 소방사 정흥섭님,조정훈님~!!!!
그중에서도 어느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도 8개월 딸이 있다고 구급차 가는내내 말을 걸어 안심을 시켜주시더군요. 그날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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