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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15일 출동한 119직원분들 고맙습니다.
작성일자 2022-01-03
작성자 명 이희권
조회수 261
지난해 12월 15일 늦은밤, 16일 새벽까지 많은 도움에 늦게 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어 늘 부모님 두분만 계시니 항상 걱정과 염려로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는 거리에 있다보니
혹 무슨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옛날 시골이라 배우지 못하고 가진것이 없이 고생하시며 자식들을 키워왔고 지금은 몸도 마음도 쇠약해져 늘 걱정이지요
모친도 연세가 있으시고 부친은 허리 디스크 수술이후 몇년사이 무척 많이 야위어 현재는 무릅이 않좋아 고관절 수술도 예정되어 있고
혈당에도 무척 관리를 하고 있으나 가끔 깜빡하는 바람에 혈당약을 2번 드신건지, 식사를 잘하지 못하고 약을 드신건지 그날은 처음으로
저혈당이란 것을 처음격게 되어 멀리서 무척당황하여 모친게 전화로 일단 119에 요청하시라 말씀을 드렸지요
처음 오시어 초동조치를 잘 해주셨는데 도착해보니 또 증상이 이상하여 또다시 3시가 넘어 119요청하여 도움을 받았지요
시골에 저녁시간만 지나면 한밤인데 밤새 2번씩이나 요청해도 밝은 미소로 알뜰하게 이야기도 해주시고 응급처치후 병원까지 이송해 주신데
감사를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 죄송합니다.
현재는 부친도 1주일 입원후 잘 치료받고 퇴원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날 와주신 남자 직원분과 여직원 2분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청도소방서 119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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