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봉 소방본부장은 12일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소재 동명119지역대 이전 신축 현장을 방문해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주변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 날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장마철 대비하여 현장배수로 확보 및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보호덮개를 설치하고, 특히 여름철 국지성호우 등 변덕스러운 날씨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동명119지역대는 현재 부지조성 및 옹벽설치를 70% 완료한 상태며 오는 8월 착공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