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9일 수요일 오전 9시 칠곡생태공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 확보 및 국민자율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오늘 7월 2일부터 2개월간 운영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98명(소방공무원 18명, 수난구조요원2명, 수변안전요원 78명)으로 구성되어 주말 및 공휴일에 1일 2개조로 관내 주요물놀이 장소인 칠곡보, 지천지, 금화계곡 3개소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응급처치 및 예방캠페인과 관광객들을 위한 지역 명소 안내, 미아 찾기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