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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한 상황에 도움을 주신 안동소방서 입암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립니다(경북도청 칭찬합시다)
작성일자 2021-08-09
작성자 명 관리자
조회수 382
안녕하세요 8월 5일 저희 아버지가 정신도 희미하고 기력이 없는 상태에서
입암119안전센터에 도움을 받아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나마 표현하려 합니다

8월 5일 점심 경 어미니가 일을 마치시고 집으로 돌아오셨는데
아버지께서 평소 지병이 있으신 상태에서 의식이 약하시고
거동을 하지 못한 상태를 확인하신 어머니가 바로 119로 신고하였고
바로 출동해주신 119 대원분들이
집에서 약 40분거리의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여 주었습니다

제가 현장에 없이 타지역에서 일을 하다보니 도움을 줄수가 없는 상황인데
어머니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장에 출동하신 119 대원분들이 기력이 없으신
아버지를 부축하여 친절하고 안전하게 차량으로 이동해 
안전, 신속하게 안동병원으로 이송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어머니께서도 혼자서는 도저히
이동할수 없는 상황에서 큰 도움을 주셨다고 몇번이나 말씀 하셨습니다

또한 경황이 없으신 어머니는 병원 이송 후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왔다는걸 인지하셨고
그 상황을 안 대원분이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 후 저에게 전화를해
병원 이송 후 상황까지 친절하게 안내 해 주셨습니다

또한 퇴근길 저희 자택 옆집 아주머니께 어머니 전화기를 받아 병원에 가져다 준다고까지 하셨습니다
본인의 일을 다 하셨음에도 휴대전화가 없으면 불편해 하실 어머니, 통화가 안될
자녀분들을 위해 개인 시간까지 쪼개가며 도와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대원분들 성함이라도 알고 싶어 끊을려는 
전화를 간신히 붙잡고 성함을 여쭤보았습니다

입암 119센터 송인규, 신영선, 나경민 대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인들은 해야 할 일을 하셨다 하였지만 저희로서는 정말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우선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금주 주말 시골 방문시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송인규, 신영선, 나경민 대원님 덕분에 저희 아버지께서 점점
회복하고 있으시다 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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