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을 사랑한 두 청춘의 마지막 배웅
故
김수광 소방장
,
故
박수훈 소방교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
2024
년
1
월
31
일 경북 문경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투입됐던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故
김수광 소방장
,
故
박수훈 소방교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내부에 고립되며 순직하였습니다
.
뜨겁고 캄캄한 화마 속에서 소방공무원의 사명을 다하고
꺼지지 않는 불굴의 용기를 보여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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