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2
월
19
일
09:30
분경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금광 수직갱도에서 인부
3
명이 호흡곤란을 일으켜
2
명이 쓰러진 것을 그중
1
명이 탈출 후 신고하여
,
영주소방서는 신속히 차량
7
대
,
인원
19
명을 동원하여
,
갱도
320m
지점에서
70
도 위쪽 경사로의
20m
지점에 쓰러져 있는 요구자
2
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
응급처치 실시 후 닥터헬기 및 구급차를 이용하여 봉화해성병원 및 안동병원으로 이송하였다
.
사고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
협소하고 장애물이 많은 갱도내에서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
구조대원들의 신속 한 활동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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