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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2015년 화재 통계 분석 ‘부주의 실화’ 가장 높아
작성일자 2016-03-30
작성자 명 임유종
조회수 845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15년도 영주시?봉화군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화재발생은 총 205건으로 2014년 같은 기간의 167건과 비교해보면 38건(22.7%) 증가하였으며, 인명피해는 10명(사망4, 부상6)에서 2명(사망1, 부상1)으로 80% 감소하였고, 재산피해는 7억2600만원에서 15억1100만원으로 7억8500만원(108.1%) 증가하였다고 1월 7일 밝혔다.



원인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119건(58%)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계적요인 34건(16.5%), 전기적요인 21건(10.2%), 원인미상 18건(8.7%) 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67건(32.6%), 기타시설 28건(13.6%), 임야 27건(13.1%), 생활?기타서비스시설 27건(13.1%), 산업시설 26건(12.6%), 자동차?철도차량이 18건(8.7%) 순이었다.



김성규 대응구조구급과장은 “2015년도 화재발생 통계분석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부주의가 화재발생의 가장 큰 요인인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확대 등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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