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주소방서
(
서장 황태연
)
는
19
일 오전 풍기읍 성내
3
리 골목 일원에
주택용 소방
시설 홍보
및 주민 소방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119
안심골목 벽
화조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119
안심골목
’
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주거밀집지역을 선정하여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및 마을 소방안전책임관 위촉 등 홍보를 통하여 초기 화재대응능력 구축과 주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
이번
사업은 영주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마을주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2
주 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벽화 그리기
,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이
진행되었으
며
,
소방서에서는 마을 내 주택용 소방시설 미설치
20
가구
에 화재경보기
와 소화기 등을 기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김용
갑 성내
3
리
이장은
“
마을 주민들을 위해 벽화조성을 해준 자원봉사자분들과 소
방
서
에 감사드린다
”
며
“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들과 협력하여 쾌적하
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황태연
서장은
“119
안심골목 조성으로 소방차 진입 고란 지역 초기 화재대응능력 강화와 주민들의 화재 예방 안전의식이 고취되기를 바란다
”
고 소
감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