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
최근
5
년간
11
월중 화재통계분석 결과 자료 발표
영주소방서
(
서장 황태연
)
는 최근
5
년간
11
월중 발생한 화재통계 분석결과
64
건의 화재로
5
명
(
사망
2,
부상
3)
의 인명피해와
10
억
5,200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단독주택
20
건
(31%)
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
그 외 자동차
9
건
(14%),
창고시설
6
건
(9%)
순으로 나타났다
.
또한 발화요인별 화재는 가연물 근접방치 및 폐기물 소각 등 부주의
19
건
(30%),
기계적요인
14
건
(22%)
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
그 외 전기적요인
10
건
(16%)
순으로 집계됐다
.
영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선제적 대응을 할 것이며
, 11
월 통계 분석 결과 농작물 수확 후 논
·
밭 등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불법소각하는 행위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고
,
또한 폐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 등을 화재로 오인해 소방차가 출동하였을 경우 개정된 경상북도 화재예방 조례에 의해 과태료
(20
만원
)
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
”
고 당부했다
.
장소별 분석
발화요인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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