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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영덕군 지품면 실종자 수색 끝에 구조완료
영덕소방서

영덕소방서, 영덕군 지품면 실종자 수색 끝에 구조완료

-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실종자 발생에 따른 약식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영덕소방서(서장 송인수)은 2019.8.8.(목) 신고를 받고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서 실종자가 발생하여 소방력을 투입하여 구조활동을 벌였다.

금일 이**(여,79세)가 집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자 아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황으로 경찰의 공동대응 협조를 받은 영덕소방서는 8시 23분 구조대원 및 지품 의용소방대원을 투입하여 수색작업을 시작했다.
영덕소방서는 9시 55분 지품면 사무소에 약식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소방본부 수색구조견 지원요청을 하였다.

전방위 수색 끝에 12시 32분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부근에서 요구조자가 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송인수 영덕소방서장은 “발빠른 소방력 투입과 민관협조로 요구조자를 조기 발견하였다” 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덕소방서, 영덕군 지품면 실종자 수색 끝에 구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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