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주 7월 22일 오전 11시 40분경 영천 화산면 암기리 납새미 마을에서 예초기에 발을 다쳐 대구까지 대원님들의 도움으로 이동하였던 분의 며느리입니다.
아버님께서는 대원님들의 빠른 처리와 판단력으로 지금은 대구 재건병원에서 수술도 잘 마치고 회복중이신데
아버님께서 꼭 감사의 말을 전해 달라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처음으로 이용해 보셨던 119에서 빠른 일 처리로 우리나라 119 시스템 발전에 큰 인상을 받으셨다고 칭찬을 계속 하십니다. ^^
감사드립니다.
보람과 사명감 만으로 하기엔 너무 힘든 일들이 많으 실 줄 압니다...
그래도 너무 감사하며 이용하는 지역 주민도 이렇게 있으니 앞으로도 지역에 큰 도움으로 계속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퇴원하시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
오늘도 홧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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