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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생활안전구조 벌집제거
작성일자 2016-07-23
작성자 명 동부119안전센터



영천소방서(서장 장훈욱) 동부119안전센터(센터장 정재진)는 7월 23일 오전 10시 40분경 벌집제거 출동을 접보받고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신고현장에 도착했다. 현장 도착한 바 집앞 정자 처마아래 말벌집과 말벌들이 다량 밀집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평소 훈련하고 교육받은 출동대원들은 벌집제거 장비를 착용해 벌집과 벌들을 제거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했다. 장마후 무더운 여름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말벌들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 진다. 이런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벌에게 쏘이지 않으려면 공격성이 강하고 자기 집을 지키려는 본능이 강한 말벌과 벌집에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또 야외활동시 벌들에게 자극되는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은 피하고 밝은 옷 또한 피하는 것이 좋다. 혹여 벌에게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나 주민등록증 등을 이용하여 피부에 밀착해 밀어 벌침이 빠지도록 하고 침을 빼고난후 찬물에 붓기를 가시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벌에 쏘여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즉 아나필락시스 쇽에 빠져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의식을 잃을경우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를 하거나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평소 알고있는 사항일지라도 다시한번 되뇌이어 휴가나 벌초때 벌에 쏘이는 일이 없어야 할것이다.
첨부파일 영천소방서1.jpeg [160 Kbyte]
영천소방서2.jpeg [171 Kbyte]
영천소방서3.jpeg [118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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