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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명:게시글상세조회 항목:(제목,작성일자 ,작성자명 ,연락처 )
119구급팀에 감사
작성일자 2017-07-05
작성자 명 홍경희
연락처 010-2112-5095
조회수 682
뜻 하지 않게 지난 6월 26일 오전에 119구급대의 신세를 지게된 사람입니다.
혼자서 엄청난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저를 병원까지 태워 주셨는데
감사 하다는 말 한 마디들 못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혼자서 택시를 부르고 아파트를 내려 가지도 못 하고 있을 때
먼 거리에 있는 남편의 요청으로
빠른 사간 안에 오셔서 응급 처치를 해 주시며 불안해 하는
저를 안심 시켜 주시고 병원 까지 가는 동안 보호자에게 연락을 주셨는데
보호자가 도착 하기 전에 돌아 가셔서....
인사를 못 했어요.
아직 까지 완전히 회복 되지 않았지만 어떤 분이 오셔서 큰 도움 주셨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너무 고마웠습니다..
119 구급차가 지나가면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제가 이런 신세를 지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 한 일 입니다.
다시 한번 출동해 주신 대원 분들께 감사 드리고 더운 날씨에도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크게 칭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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