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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관할서	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5일 상주시 중동면 강창교 일원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을 위한 구조대원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밝혔다. 하천·저수지 등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상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구조대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잠수 기초 훈련 ▲드라이슈트 및 동계 수난 장비 적응 훈련 ▲팀 단위 수중 수색 훈련 ▲수난 구조장비 활용 아이스 다이빙 등 현장 중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수온과 얼음의 상태 등 위험요소와 변수가 많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