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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목조문화재 "김용사" 합동소방훈련 및 간담회 실시
문경소방서

문경소방서, 목조문화재

문경소방서(서장 김진욱)는 11월 2일 오후 2시 문경시 산북면에 위치한 김용사에서 2021년 하반기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및 문화재 관련 기관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과 간담회는 중요 목조문화재의 지리적·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과 자위소방능력 제고로 화재진압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차량 4대를 동원하고 점촌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산북면사무소, 문경시 문화예술과 등이 참여했으며 ▲119신고, 소화전 활용 초기 소화 훈련 및 응급처치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의용소방대원 상호 역할분담 및 공조 입체 ▲산불확대방지 훈련 등의 내용으로, 간담회는 문경소방서 및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역량 강화방안을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진욱 소방서장은 “훈련과 간담회를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목조문화재는 화재 위험성이 상당히 높고 자칫하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을 잃을 수 있기에 많은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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