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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 구급수혜자 감사방문
작성일자 2015-01-30
작성자 명 김선자
조회수 4267

경산소방서(서장 이구백)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김병수)에서는 지난 14일 새벽 갑작스런 심정지로 119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기적처럼 새 생명을 건진 이명희(남, 61세)씨가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진량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한상이, 김호주)에 의해 AED(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현장에서 의식과 호흡 맥박이 돌아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이명희씨는 “119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기적처럼 새로운 삶을 되찾게 되어, 감사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출동한 구급대원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배우자가 남편의 호흡과 의식이 없음을 발견하고 평소 익혀둔 심폐소생술을 즉시 실시한 것이 소생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IMG_20150130_150424.jpg [1707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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