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지난 6월 30일 23시 31분 께 경산 이마트를 대상으로 대형재난 상황관리 및 보고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날 소방 인력 86명, 장비 31대가 투입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선착대 초동대처 및 현장상황 보고 ▲현장대원들의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통제단 각 부·반별 역할 분담 및 임무 수행 ▲각 기관·단체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다양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평가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