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3월 8일 오후 4시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소장인 '경산실내체육관'을 찾아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선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소방서 특별조사팀이 개표소장에 대한 관계기관(경찰서·시청·한국전력·전기안전공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해,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서, 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산시 투·개표소장 94개소(투표소 78, 사전투표소 15, 개표소 1)에 대한 관계자 종합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