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9
일
(
목
) 10
시 대회의실에서
‘
제
61
주년 소방의 날
’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심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
이날 행사는 이우청
·
최병근 경상북도의회 의원
,
이승우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
나영민
·
우지연 김천시의회 의원
,
강연진 김천시 건설안전국장
,
소방유관기관 관계자
,
소방공무원
,
의용소방대원 등 표창 수여자와 근무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
이번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김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지에서 기여한 민간인 등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
또한 지난달
27
일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
대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이우청 도의원에게 구급활동 유공자 감사패를 수여했다
.
전우현 김천소방서장
은
“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하신 분들과 소방 가족 모두에게 각별한 인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며
“
앞으로도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신뢰 받는 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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