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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잦은 지진으로 인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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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잦은 지진으로 인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지진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T&G 영주공장에서 실시한 훈련에는 영주소방서 외 영주시, 영주경찰서 등 22개 관계기관, 단체에서 300여명의 인원과 4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최근 국내 지진 발생의 증가로 인해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대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진도 6.0의 지진을 가정한 훈련은 공장 일부가 붕괴되고 누출된 가스로 인한 폭발과 함께 발생한 대형화재를 재난발생 및 상황전파, 현장지휘대 초기대응, 영주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수습, 복구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실시됐다.

이인중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영주소방서의 일원화된 지휘체계 확립으로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대규모 재난 발생 시 소방을 중심으로 민, 관, 군 등 관계기관이 긴밀한 공조체계를 갖춰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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