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건축

이 게시판은 칭찬 코너입니다.
글 등록시 내용 및 첨부파일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등)는 기재를 금합니다.
주민번호등과 같은 개인정보를 게재할 경우 제3자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메뉴명:게시글상세조회 항목:(제목,작성일자 ,작성자명 )
울진 소방서 이남진 소방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자 2018-01-12
작성자 명 신은락
조회수 1368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신은락" 이라는 사람입니다. ( 가족 전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가족이 2018.01.01~01.03일 까지 울진에 있는 LG 연수원에서 2박3일 휴식을 취하려고 있던 중 저의 큰딸 둘째 애기의 진통이 있어서 다급하게 119에 전화를 했더니 울진 소방서 " 이남진 소방관"님이 전화를 받고 바로 출동을 하여 포항에 있는 성모병원으로 이동 중 119 차안에서 저희 큰 딸이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이동 중 "이남진 소방관"님은 산모를 안정 시키기 위해 이동 중 애기를 받아 본적도 없는데 수차례 받아 보았다고 말하며 산모의 안정을 위해 극진히 노력 해주셨습니다. 기타 이동 중 출산에 관한 간단한 모든 준비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남진 소방관"님 같은 소방 공무원이 있다는 것을 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저희 가족이 너무 흐뭇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나 흐뭇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울진 소방서 이남진 소방관님과 비롯해 열악한 외곽 지역에 근무하시며 "이남진 소방관" 님과 같이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소방 공무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북 소방 본부장님, 그리고 울진소방서 서장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향후 기회가 되시면 " 이남진 소방관"님께 고과 점수라도 많이 주시고 또 기회가 되시면 관내 모범 공무원 표창이라도 주시면 저희로서는 너무나 감사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쉬는 날은 " 산모와 애기 " 가 걱정이 되어 포항성모병원 까지 찾아 와 주시고 애기한테 필요한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소방공무원이 박봉인데도 아낌없이 마음을 전달 해주셔서 저희 가족들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국에 계신 산모님 위급할 때는 언제든지 119를 이용해주세요. 정말 고마우신 소방관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 울진소방서"에 보시면 2018.1.3일 (울진소방서) 아시아뉴스 통신에 산모와 이남진 소방관님과 같이 찍은 사진 한장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칭찬에 칭찬을 합니다.
울진소방서 이남진 소방관님 너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저희가 울진 소방서를 지나 갈 일이 생기게 된다면 꼭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를 한번 더 드리고 싶습니다!
첨부파일 image.jpg [85 Kbyte]

댓글을 작성할 권한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바로가기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