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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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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일자 2017-05-08
작성자 명 박영준
조회수 1192
5월 5일 오후 8시 30분 경에 신고전화를 드렸습니다.

신고 내용은 자전거여행도중 길을 잃고 힘들어서 가까운 숙박업소로 데려다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전화를 드렸을때부터 저희를 먼저 안정시키시려고 애써주셨고 도착하셔서도 걱정먼저 해주시면서 따뜻한 차 안으로 들어가있으라고 자전거는 안전하게 잘 가져가겠다고 또 안심을 시켜주시면서 안내해주셨습니다.
차 안에서도 개인 점퍼와 담요를 주시면서 덮고있으라고 해주셨고 친절하게 정말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팀장님께서는 가까운 숙박업소로 데려다 주시겠다며 안전하게 이송해주시고 숙소앞에서도 방있있는지 없는지와 저희가 해야 할 일을 거의 모두 해주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경황이 없어 정확하게 소속과 성명도 여쭙지도 못한채 감사하다고 밖에 말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든든했습니다. 덕분에 남은 여행 차질없이 안전하게 무사히 마쳤고 집으로 귀가해서 이렇게 한마디 적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안좋을 경험을 잊지못할 추억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고령소방서에서 근무하셨었던 소방관님들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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