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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 119 안전센터, 최고의 소방관 선생님들이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작성일자 2022-11-28
작성자 명 무기명
조회수 1292
2022. 11. 27일 PM 11:50분 경, 처음 접해보는 통증과 머리 뻐근함, 혈압 290 처음보는 수치로.. 119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막상, 119 번호를 누르기 두려워, 응급상황이 발생한 곳의 가까운 신령 119 안전센터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전화를 받아 응대해주신 여자 소방관 선생님께서는 침착하지만, 구체적이게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 여쭈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119 본부에 전화를 걸 수 있는 용기를 주셨고 출동준비를 하겠으니, 지령을 받을 수 있도록 119로 꼭 전화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19 본부와 통화 후, 신령 119 안전센터 소방관 (남1 / 여1) 선생님 2분이서 혈압 기계를 가지고 방문하셨고, 병원까지 안전하게 ct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이송해주셨습니다.

면대면으로 마주하는 동안에 일관성있는 침착한 행동과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위로의 말씀을 보호자에게 건네주시기도 하며, 정신적 케어까지 해주시는 최고의 소방관 선생님들이셨습니다.

병원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시간은 am 02:00경 .. 모두가 잠든 시간에 더 바쁘게 움직여주신 소방관 선생님들께 감동했습니다.

12월 수술을 앞두고 그 전에 약물 조절이 필요한 것부터 디테일 한 상황 처치와, 언제든 새벽에 또 반복적인 일이 발생할 경우 즉각 응답하겠다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러한 두 분이 신령 119 안전센터에서 근무해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앞으로는 건강 관리에 더 유의해서, 다시는 전화를 드리고 싶지 않지만,,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러 방문하고 싶기는 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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