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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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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어일리 구급대원 세분께 너무감사드립니다..
작성일자 2022-09-03
작성자 명 전승욱
조회수 1491
9월1일 밤 늦은 11시경 어머니 아버지 께서 경주 양북 봉길리 밭에서 하루보내시다. 아버님의 평소 지병인 뇌경색 후유증으로 간질증상을보여 쓰러지셨습니다. 80대노부를 70대노모 혼자 감당하시기엔 너무 벅차셨을겁니다 어머니께서 급히 연락이 오셔서 119 번호도 잊어버리신듯 전화를 하셔서 급히 신고를 하게 되었죠. 어머니 혼자 응급처치 하시고계시는중 경주 어일리 구급대원 세분이 출동하여 도착하셨습니다..가시는길 제차확인하시고 .. 평소 지병진단을 받은곳이 울산이다보니 울산 북구 시티병원쪽으로 부탁드렸고 친철히 병원에 상황을 응급대원님이 연락을 취하셨답니다 중환자실이 없다는 통화에 제가 죄송하지만 동강병원으로 부탁드렸습니다 뇌경색 진단받은곳이라 아버님 증상을 잘알기에.. 경주에서 울산오시는길에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온도도 계속 체크하고 각종 진단을 계속해서 체크 하셨답니다..울산까지 오느시간동안 당황하시고 경황 없는 어머니 대신 응급전문대원님들이 너무나 세세히 친절히 체크해주셔서 한시름 놓으셨다네요
다행이 울산오시는길에 아버님은 의식을 조금씩 찾으시고 응급대원분들께서 잘 보살펴주셔서 아버님이 큰일을 안당할수 있어서 자식으로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대한민국 국민으로서 119 응급대원님들이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9월1일 오후 11시 54분 출동하신 경주 어일리 119 구급대원 세분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경주 가시는길 비도오고 새벽이었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9월1
첨부파일 Screenshot_20220902_215918_Messages.jpg [181 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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