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식중독

  • 설사·복통·구토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세요.
  • 전산의 보온, 특히 배와 손발을 보온기로 다뜻하게 하면 복통·불쾌감이 누그러집니다.
  • 독물을 체외로 내보내야 하므로 구토·설사 시 임의로 약을 먹어 멈추게 하지 마세요.
  • 첫날 식사는 굶지만, 수분·비타민·소금은 섭취하세요.
  • 설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탈수 방지를 위하여 충분한 물을 섭취하세요.
  • 과일즙이나 탄산함유 음료는 피하세요.
  • 병세가 호전되면 탄수화물로 된 미음부터 시작하여 정도를 차차 올리세요.
  • 노약자나 영·유아의 경우 토사물에 의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피세요.
  • 함께 식사한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증세가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 관할 보건소에 전화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의 ‘건강신문고’ 또는 ‘식중독 신고’를 통해 신고하세요.
  • ※ 원인 규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식중독이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접/급식소 운영자

  • 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가검물·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세요.
  • ※ 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 훼손하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보건소의 역학조사 후 시설과 기구 등에 대한 살균·소독을 실시하세요.
  • 재발 방지 조치가 되기 저에는 가급적 급식을 제공하지 마세요.